국내 대회는 특화된 인재양성 촉진을 위해 마련, 지난 5월 열린 예선 대회에 총 5365점이 접수돼 6월 본선심사를 통해 256점의 발명아이디어를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또 국제대회는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15개국 세계 발명 꿈나무 청소년들이 각자의 아이디어를 뽐내며 경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종훈 교장은 “앞으로 학생들이 창의성을 마음껏 발현 할 수 있는 발명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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