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진원생명과학, 美관계사 기술수출에 '上'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진원생명과학 진원생명과학 close 증권정보 011000 KOSPI 현재가 865 전일대비 15 등락률 +1.76% 거래량 2,672,805 전일가 85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상장사 54곳, 감사인 의견 미달로 상장폐지 위기 진원생명과학, 피부 흡인 기반 DNA 백신 전달 기술의 작동 원리 학술적으로 설명 진원생명과학, 개인 맞춤형 항암 핵산 백신 개발 본격화 이 미국 관계사 이노비아가 암치료 DNA백신 라이선스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11일 오전 9시7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일보다 3200원(29.91%) 뛴 1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관계회사 이노비오가 다국적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전문 자회사인 메드이뮨과 HPV 유발 암 치료 DNA백신(INO-3112)에 대한 라이선스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약 7억3000만달러(8000억원) 규모다.
메드이뮨에 라이선스가 이전된 HPV 유래 암 치료 DNA백신은 기존 글로벌 2상 임상성공 자궁경부전암 치료 DNA백신(VGX-3100)에 IL-12 면역보조제 발현 플라스미드를 첨가했다. 또 대상 질환이 자궁경부암과 두경부암으로 암을 타깃하고 있다는 차별성이 있다. 현재 INO-3112는 1상/2상 임상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라이선스 이전 계약의 계약금은 2750만달러이며, 단계별 기술료 총액은 7억달러다. 여기에 제품이 판매됨에 따라 받게 되는 경상기술료(로열티)는 비공개됐으나, 최소 10%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원생명과학은 자회사인 VGXI를 통해 이노비오가 개발 중인 DNA백신 전 제품의 임상용 의약품을 독점적으로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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