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8일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추(立秋)'지만 이날 서울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지역별로 5~50mm다.
한편 입추는 24절기 중 열세 번째 절기로 대서와 처서 사이에 위치한다. 양력으로는 8월8일 무렵이고 음력으로는 7월이며,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기다. 입추부터 입동(立冬) 전까지를 가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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