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저금리·결핍의 시대..저축에서 투자로"
[아시아경제 서지명 기자] "저성장·저금리·결핍의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가계 자산 패러다임이 저축에서 투자, 특히 해외투자로 바뀌고 있습니다."
강 대표는 "결핍의 시대에 최상의 자산관리는 절약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저축과 투자의 차이를 정확히 알고 투자에는 리스크(위험)가 따른다는 점 유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축은 아껴서 모으는 개념으로 단기간 내에 써야 할 자금, 원금이 깨져서는 안 되는 자금을 말한다. 예금, 지급액이 확정된 보험, 지급액이 확정된 연금 등이 대표적이다.
그는 또 저성장·저금리 시대에는 '일'의 가치가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강 대표는 "월 50만원의 근로소득은 정기예금 2억원의 가치가 있다"며 "재취업, 창업, 창직(創職)을 통해 근로소득을 창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서지명 기자 sjm070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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