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인키, 6실점하고 3안타로 '스트레스' 날렸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잭 그레인키(30·미국)가 올 시즌 최다 실점했지만 3안타를 치며 자신의 승리를 스스로 도왔다.
그레인키는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15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먼저 공격에 들어간 다저스가 칼 크로포드의 적시타로 3대 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믿었던 그레인키가 1회에 무너졌다. 3점 홈런을 포함해 안타 4개를 맞고 5실점했다. 3회에도 추가점을 허용해 6실점. 이는 그레인키에게 2012년 8월20일 탬파베이전(6이닝 6실점)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그레인키는 이날 마운드에서 쌓인 풀리지 않던 경기를 타석에서 만회했다. 3타수 3안타(1홈런) 3득점 1타점의 맹활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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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첫 타석부터 안타로 출루한 뒤 3회에는 좌중간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올 시즌 첫 홈런이었다. 6회 내야안타를 쳤고 켄드릭의 적시 2루타로 다시 홈을 밟았다.
한편 다저스는 10대 8로 필라델피아를 꺾고 2연승에 성공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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