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즈한라시멘트 임직원들이 강릉 옥계지역 농산물을 구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라파즈한라시멘트㈜ (대표이사 미셀 푸셔코스)는 31일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의미로 강릉 옥계지역의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08년 매년 진행해온 것으로 강릉 옥계지역의 농업인들이 재배한 감자, 옥수수 등 지역 특산품 총 1505상자(약 3800만원 상당)를 구매했다.

라파즈한라시멘트 미셀 푸셔코스 사장은 "지역경제가 살아야 더불어 살수 있다는 상생의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옥계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농가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facebook twitter share

• 카카오톡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 네이버블로그
• 주소복사 이미지 주소복사

스크랩 댓글0

관련기사

• 라파즈한라시멘트, 안전보건의 달 행사
• 라파즈한라시멘트, 옥계 5일장서 막걸리-와인잔치
• 시멘트업계 불황 극복 키워드는…'안전경영'
• 라파즈한라, 지역농산물 3400만원 상당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