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이 SH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공동주택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나섰다.
승안원과 SH공사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승안원 4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1992년 설립된 국민안전처 소속의 공공기관으로, 국내 54만여 대의 승강기를 설치에서부터 폐기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SH공사는 1989년 서울시가 설립한 이후 임대주택 13만2000여 가구와 분양주택 8만1000여 가구를 공급한 공기업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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