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얇은 줄로 된 심플한 액세서리 인기
AK몰 실팔찌 매출 전년대비 33%, 초커 매출 115% 증가
여름 인기 액세서리 10~20% 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올 여름에는 가느다란 실 한 줄로 심플하게 연출하는 액세서리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크고 화려한 디자인의 팔찌나 목걸이가 대세였던 예년의 여름과는 또 다른 양상을 보였다.
30일 종합온라인쇼핑몰 AK몰은 최근 한 달간(6월26~7월26일) 액세서리 상품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실팔찌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3% 늘었다.
같은 기간 골드, 실버 등 메탈소재 팔찌 매출은 전년대비 9% 증가했고, 가죽소재 팔찌 매출은 -37% 역신장한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이다.
목걸이도 얇은 줄로 된 ‘초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초커는 느슨하지 않게 목에 착 달라붙는 디자인의 짧은 목걸이를 뜻하며, AK몰에서 같은 기간 전년대비 2배 이상(115%) 신장했다. 최근 공효진, 아이유 등 인기 연예인들이 드라마에서 착용하고 나온 얇고 심플한 스타일의 초커가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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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몰 관계자는 “올 여름엔 볼드하고 블링블링한 스타일보다는 가볍고 심플한 스타일의 액세서리가 의외로 반응이 좋다”며 “비교적 저렴한 제품은 물론 상당히 고가인 실팔찌도 판매량이 크게 늘어 새로운 상품들을 계속 입고시키는 중”이라고 말했다.
AK몰은 디디에두보 탄생석 실팔찌를 20% 할인된 9만4400원에, 케이트아이린 소울메이트 컬러실팔찌를 15% 할인된 2만7200원에, 린에잇세컨즈 실팔찌를 2700원에 판매하고, 타키비즈 레이스 초커목걸이를 20% 할인된 1만5750원에, 키치캐치 초커목걸이를 종류별 17% 할인된 1만원대에 판매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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