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오픈 셋째날 4언더파, 데이비드 헌 "2타 차 선두"

왓슨, 공동 2위로 "3승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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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넘버 3' 버바 왓슨(미국ㆍ사진)이 '3승 사냥'의 동력을 마련했다.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 글렌애비골프장(파72ㆍ7273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캐나다오픈(총상금 5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4타를 더 줄여 공동 2위(13언더파 203타)로 올라섰다. 선두 데이비드 헌(캐나다ㆍ15언더파 201타)과는 2타 차, 일단 역전우승이 가능한 자리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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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144번째 디오픈에서 '컷 오프' 당한 설움을 풀기 위해 곧바로 출사표를 던진 무대다. 최대 388야드의 장거리포를 날려 한풀이를 했다. 이날은 13번홀(파5) 이글에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었다. 전날 16, 18번홀에서 '징검다리' 이글에 이어 이번 대회 이글이 벌써 3개째다. 13, 16, 18번홀 등 후반 3개의 파5홀에서는 특히 사흘 동안 이글 3개와 버디 6개로 12언더파를 쓸어 담았다.


헌 보다는 공동 2위 그룹에 합류한 세계랭킹 9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오히려 경계대상이다. 디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른 여세를 몰아 날카로운 샷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2006년과 2007년 2연패의 주인공 짐 퓨릭(미국) 역시 공동 6위(11언더파 205타), 아직은 기회가 있다. 한국은 최경주(45ㆍSK텔레콤)가 공동 70위(2언더파 214타)에서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은 MDF(Made cut Did not finish), 이른바 '2차 컷 오프'에 걸렸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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