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음성·영상통화 기능 뺀 '라인 라이트' 출시
기존 라인 앱과 연동 가능…1차로 인도·멕시코·사우디 등 11개국에 출시
저장공간 데이터 부담 줄여…텍스트·사진·스티커 전송 가능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네이버( NAVER NAVER close 증권정보 035420 KOSPI 현재가 211,000 전일대비 9,000 등락률 -4.09% 거래량 1,387,029 전일가 220,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쇼핑·광고에 AI 얹은 네이버 매출 최대…네버엔딩 성장세(종합) 네이버, AI 고도화로 매출 분기 최대…영업익 전년比 7%↑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의 자회사 라인이 23일 음성·영상통화 기능을 빼고 메신저 본연의 기능만 담은 '라인 라이트(LINE Lite)'를 출시했다.
라인 라이트는 스마트폰 저장 공간과 데이터를 적게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기존의 텍스트 메시지와 스티커, 사진 전송 기능은 그대로 두고 타임라인과 음성·영상통화 기능은 뺐다.
네트워크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나라에서 접속하거나 스마트폰 기기 사양이 다소 낮아도 누구나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라인 앱 계정과 연동도 가능해 네트워크 환경이 취약한 지역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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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라이트 앱은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되며 1차 출시국은 인도,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등 총 11개 국가다. 라인은 추후 이용자들의 수요가 있는 국가에 추가로 배포를 검토할 예정이다.
라인 관계자는 "라인 라이트를 통해 취약한 네트워크 환경이나 스마트폰 기기의 스펙과 상관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라인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용자 기반을 더욱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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