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 고복저수지, 외래어종 번식으로 토종어종 ‘몸살’…세종시, (사)세종녹색환경지킴이와 오는 11월까지 매주 월·목요일 퇴치작업

세종시 고복저수지에서 잡아올린 큰입배스와 붉은 귀 거북 등.

세종시 고복저수지에서 잡아올린 큰입배스와 붉은 귀 거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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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일웅 기자] 세종시가 지역시민단체들과 함께 외래어종 잡아들이기에 나섰다.


세종시는 외래어종에 밀려 토종어종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 있는 고복저수지 생태계 회복을 위해 큰입 배스와 붉은귀 거북 등 외래어종 퇴치작업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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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고복저수지에 이들 외래어종이 번져가면서 토종어종 수가 줄 것이란 분석에 따른 것으로 세종시는 (사)세종녹색환경지킴이와 함께 매주 월·목요일 퇴치작업을 벌인다.


세종녹색환경지킴이는 고복저수지에 그물을 설치, 지금까지 외래어종 1500여 마리를 잡았으며 오는 11월말까지 작업을 이어간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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