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 재테크]현대證, 고수익 추구 국내외 주식형 펀드
'현대able 알짜 펀드랩'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알아서 유망펀드로 포트폴리오를 짜준다?'
1%대 저금리 시대를 맞아 주식ㆍ부동산 등 직접투자에 눈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선뜻 투자에 나서기는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이처럼 시장수익률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지만 투자를 머뭇거리는 고객을 위해 현대증권이 '현대able 알짜 펀드랩'을 내놨다.
이 상품은 개별펀드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식형 펀드에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하지만 국내외 주식형 펀드에 분산투자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지난 5월 출시한 현대able 알짜 펀드랩은 국내 주식형 펀드 4개와 유럽ㆍ중국 관련 펀드 1개 등 총 6개 국내외 펀드에 투자하고 있다. 국내외 수익증권, 단기유동성(증권금융예수금) 등에 자산을 배분하고 있다.
상품 출시 이후 코스피(-3.65%), 상해종합지수(-10.70%), EUROSTOXX50(-4.20%) 등 해당국 증시(14일기준)가 2~10%대 하락했지만 이 상품은 2~3%의 수익을 내고 있다.
수익을 내는 비결은 포트폴리오 구성에 숨어 있다. 포트폴리오 구성은 각 부서별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해 이뤄지는데 현대증권의 추천 펀드군 중에서 국내외 시장전망과 분석을 통해 유망한 주식형 펀드를 고른다.
이 작업이 끝나면 투자컨설팅센터의 국내외 시황전망과 분석을 통해 유망지역을 선정한다. 이후 상품전략부에서 펀드성과 및 매니저 미팅을 통해 유망펀드를 선별한다. 이렇게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고객자산운용 소위에서 펀드를 최종 결정한 뒤 펀드포트폴리오를 랩운용부에서 운용관리하게 된다.
시장점검 및 자산별 운용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사후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펀드투자를 돕기 위해서다.
이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 가입기간은 2년이다. 수수료는 연 0.2%(분기후취, 편입자산 보수 별도)다. 전환해지와 현금해지가 가능하며 해외펀드 투자수익은 배당소득으로 잡혀 종합소득에 합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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