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日 독도 영토 주장, 파렴치한 행위" 비난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2일 일본 방위백서에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주장이 실린 것과 관련해 "영토침탈이자 침략역사를 부정하는 파렴치한 행위"라고 맹비난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한일 양국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려는 시점에 일본이 또 한번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면서 이 같이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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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원내대표는 "일본 정부는 4월에도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내용의 교과서 검정을 통과시킨데 이어 최근에는 집단 자위권 법안으로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총동원해 일본의 노골적인 행위를 저지해야 한다. 당과 국회 차원에서도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추경 협상과 관련해 "24일까지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면서 "여야 예결위 간사와 원내수석간에도 이날 처리한다는 게 잠정적인 합의"라고 전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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