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MBN '뉴스8'로 성공적 복귀···손석희와 경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주하 앵커가 MBN '뉴스8'으로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김 앵커는 20일 방송된 MBN '뉴스8'에서 이동원 보도본부장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MBC '뉴스24' 이후 3년 반만의 컴백이다.
이날 김 앵커는 "새로워진 7월 20일 MBN '뉴스8' 지금 시작합니다"라며 이날 뉴스의 시작을 알렸다. 방송 내내 실수없이 뉴스를 진행했다. 3년 반이라는 짧지 않은 공백에도 깔끔하게 뉴스를 전했다는 시청자들의 평가다.
이날 뉴스를 마무리하며 이동원 앵커는 "MBN '뉴스8'은 시청자 여러분들과의 소통을 원한다"며 "시청자 분들이 김주하 앵커의 복귀 소감과 각오를 듣고싶어 하신다 "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 앵커는 "너무 오랜만에 진행을 해서 떨리고 긴장돼 어떻게 진행했는지도 모르겠다"며 "앞으로 '뉴스8'이 잘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시청자 여러분들의 따끔한 지적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동원 앵커는 갑자기 파트너 나이가 많아져서 실망스러우시겠다"며 위트 있는 멘트를 던지며 금방 방송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 앵커는 지난 3월 MBC에서 퇴사했고 이달 1일 MBN에 특임이사 자격으로 입사했다. 20일부터 MBN '뉴스8' 진행을 맡게됐다.
김 앵커가 뉴스진행을 맡으면서 JTBC '뉴스룸'을 진행중인 손석희 앵커와의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다. 두 사람은 MBC 선후배 사이이자 국내 최고의 남녀 대표 앵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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