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과학·항공우주 등 4종목(8부문) 344팀 578명 참가
이번 대회는 6월 13일, 20일 이틀에 걸쳐 개최 될 예정이었으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여파로 연기됐다.
또한 동·서부교육지원청 예선 없이 4월 각 학교대회를 거친 초·중·고 344팀(578명)이 기계공학, 항공우주, 탐구토론, 융합과학 총 4종목(8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탐구토론은 논문심사(초·중·고 156팀 참가)를 통과한 초·중·고 각 16팀의 열띤 토론으로 과학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과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
결과는 7월 21일 교육과학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부문별 금상 수상 팀은 오는 9월 12일, 13일 대전 충남대학교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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