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서재]골프에서 배우는 리더의 언어
소통전문가 김미성씨 '나는 골프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웠다' 출간
[아시아경제 서지명 기자] 스피치는 정치인이나 방송인의 전유물이 아니다. 원하는 곳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면접을 봐야 하고, 유리한 위치에 서기 위해서는 협상을 해야 한다.
책에는 스피치의 기본적인 룰과 경쟁력 있는 스피치 기술, 품격 있는 매너까지 대중을 사로잡는 '홀 인 원' 스피치의 혜안이 가득 담겼다.
필드에서 익히는 대화의 기술을 담은 이 책은 스피치의 룰을 파악하는 준비 단계를 거쳐, 스피치의 기본을 숙지하고, 경쟁력 있는 스피치 테크닉을 배우는 심화 단계로 진행된다. 특히 청중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스피치 테크닉인 매너를 갖춰서, 언제 어디서든 성공적인 스피치를 할 수 있는 실전 팁이 제공된다.
저자는 골퍼들이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라운드 코스에 맞는 전략을 세우듯 말하기 현장에서도 청중, 장소, 장비, 시간대, 연단의 형태 등을 고려한 코스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20여년간 스피치와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연구하고 강의해 온 엔트리컨설팅 김미성 대표가 골프에서 찾은 건 품격 있는 스피치의 해답이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비즈니스와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로 '골프'를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스피치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기 위해 골프와 스피치의 메커니즘을 비교, 코칭했다.
누군가는 골프에서 인생을 배우고, 또 누군가는 골프에서 성공전략을 찾는다. 저자가 골프에서 찾은 스피치의 노하우를 읽다보면 누구나 뜻한 바를 정확히 전달하고 소기의 목적을 이루는 데 필요한 소통의 언어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김미성 지음/알키/1만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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