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법원 결정 실망스러워…대법원에 재항고"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법원이 미국계 사모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026.04.30 개장전(20분지연) 과 삼성물산 삼성물산 close 증권정보 028260 KOSPI 현재가 307,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308,500 2026.04.30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삼성물산, 해외 유명 건축·조경가와 압구정4구역 재건축 설계 협업 삼성물산 건설부문, 1분기 영업이익 1110억원…전년 대비 30% 감소 아파트 앱에서 보유세·취득세 확인…삼성물산 홈닉, AI 세무 서비스 연계 의 합병을 막기 위해 낸 가처분 신청 항고심에서도 삼성물산의 손을 들어준 가운데, 엘리엇은 16일 "실망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엘리엇은 이날 "합병안이 위법, 불공정하다는 확고한 믿음에 변함이 없다"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안에 대한 주주들의 반대의견이 막중하다는 점에 비춰봤을 때 오늘 법원의 결정에 대해 더욱 실망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서울고법 민사40부(이태종 수석부장판사)는 이날 엘리엇이 삼성물산을 상대로 낸 총회소집통지 및 결의금지 가처분 신청과 자사주 매각 금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엘리엇은 이번 결정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항고 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17일 오전 제일모직과의 합병안을 승인할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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