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는 이날 광주U대회 폐막에 드리는 말씀을 통해 "광주·전남·북 시도민은 스스로의 역량과 공동체 의식으로 광주U대회를 성공시켰다는 사실에 뿌듯해 하고 있다"며 "민선6기 들어 재가동된 광주·전남·북의 상생협력이 U대회를 통해 또 하나의 열매를 맺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광주U대회에 전남도민이 협력하고 동참한 것처럼 전남에서 벌어질 각종 국제행사에도 광주시민이 협력하고 동참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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