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 '밀러 슈퍼 힙합 파티' 소비자 초청 이벤트 진행

서울에서 부산까지∼…"밀러와 시원한 여름 즐기세요"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 이하 밀러)가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밀러 슈퍼 힙합 파티'에 소비자를 초청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밀러 슈퍼 힙합 파티는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을 신나는 음악과 활기차게 보내자는 의도 하에 야외가 아닌 시원한 실내에서 진행되는 인도어 페스티벌로 기획됐으며, 이를 위해 다음달 8일 서울 소재 엘루이(ELLUI)와 9월4일 부산의 그리드(GRID)에서 진행된다.

이번 파티에는 엠넷 쇼미더머니4에 출연중인 산이, 버벌진트, 팔로알토 및 양동근, 허클베리피는 물론 뜨거운 호응 아래 종영한 언프리티랩스타의 헤로인 치타와 제시까지 출연해 정통 힙합, 감성 힙합 등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출연진 각각의 힙합 공연뿐만 아니라 컬래버레이션 공연도 예정돼 있어 힙합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얼리버드 티켓 오픈 후 하루 만에 매진을 기록 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밀러는 이달 27일까지 서울 엘루이에서 진행되는 1차 파티 참가자 30명(15쌍, 동반 1인)을 모집한다. 이벤트 참가는 밀러의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illerkorea)을 통해 가능하며,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밀러와 함께한 즐거운 순간을 업로드하고 댓글로 그 URL을 공유하는 방법을 통해 진행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