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의 출입이 까다로운 선수촌 내부에 광주U대회 세계 대학생 LTE 방송국 유니브로(주간 정 철) 기자들이 크로아티아 선수단의 초청을 받아 선수촌 투어를 실시했다.
“피트니트센터·숙소·식당·훈련 트랙 등 소개”
[아시아경제 노해섭 ]일반인의 출입이 까다로운 선수촌 내부에 광주U대회 세계 대학생 LTE 방송국 유니브로(주간 정 철) 기자들이 크로아티아 선수단의 초청을 받아 선수촌 투어를 실시했다.
부르노 선수는 “몸을 풀기 위해 매일 트랙을 10~15바퀴 돌고 피트니트 센터를 방문해 스트레칭을 하는 등 1시간 여 가량 운동을 한다”며 “근력운동을 비롯해 스트레칭, 기초체력 훈련 등 경기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훈련을 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크로아티아 선수단 사샤 코치는 “방 밖으로 멋진 광주의 전경을 볼 수 있고 식당이 매우 가까워 좋은 위치인 것 같다”며 “특히 식당의 밥이 맛있어 주방은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선수촌 생활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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