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하이마트가 여름철 에어컨 성수기를 맞아 ‘에어컨 최저가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부터 13일까지 4일 동안 하이마트에서 구매한 에어컨이 다른 오프라인 구매처(백화점, 가전전문점, 대형마트)보다 비쌀 경우 차액에 추가 1만원까지 할인해 주는 혜택이다. 에어컨 구매 고객은 구매 후 3일 이내에 구매한 매장을 방문해 동일한 모델의 더 저렴한 가격의 견적서 또는 영수증을 제시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시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혜택도 준비했다. 120만원이상 에어컨을 구매하고 국민카드 또는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12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26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상반기 총결산 전국동시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가격할인과 함께 최대 200만원의 캐시백과 20만점의 하이마트포인트를 제공하며,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총1억원대의 경품행사와 금액대별 사은품을 다양하게 마련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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