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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뉴 아우디 A6, 18개 차종으로 선택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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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국내에 출시된 '뉴 아우디 A6'

2015년 5월 국내에 출시된 '뉴 아우디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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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뉴 아우디 A6'가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국내 아우디 판매량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베스트셀링 모델의 부분변경에 대한 기대 탓이다.

3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A6'는 5월까지 수입차 누적 판매량 가운데 2개 모델을 5위권 내에 올려놨다. 'A6 35 TDI'와 'A6 45 TDI quattro'로 각각 2559대와 2057대를 판매, 합산할 경우 1위 폭스바겐 티구안보다 1000여대나 앞선다.
아우디 코리아가 하반기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까지 노리고 있는 것도 이때문이다.

이번 '뉴 아우디 A6' 역시 4종의 TDI 디젤 엔진과 3종의 TFSI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 선택 폭을 넓히며 다양한 수요층을 공략하기로 했다. 수입차에 대한 일반인들의 접근이 수월해지고 개성까지 달라지며 이에 맞는 맞춤형 전략이 필요했다는 게 아우디 코리아 관계자의 설명이다.

반면 힘은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고성능 모델인 '뉴 아우디 S6'는 V8 트윈터보차저를 장착한 4.0 TFSI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고 이전 모델보다 30마력 더 올라간 450마력의 출력을 발휘해 정지상태에서 100㎞까지의 가속 시간은 4.5초에 불과하다.
전장 4933㎜, 전폭 1874㎜, 전고 1455㎜로 이전 모델보다 길이는 18㎜ 더 늘었다. 외관 디자인은 더 낮고 넓어진 크롬라인이 추가돼 다이내믹해진 전면 싱글프레임 그릴과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 범퍼를 장착하게 됐다.

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뉴 A6의 경우 이전 7개 차종에서 18개 차종으로 대폭 확대됐고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차량 색상의 수도 5개에서 15개로 늘어나는 등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크게 넓어졌다"며 "하반기 계획된 신차도 고객 편의에 맞춰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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