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분야 통일委, 통일 대비 인프라 투자방안 논의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대한건설협회가 30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1회 건설분야 통일위원회'를 열고 통일 대비 인프라 개발 준비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인 정내삼 건설협회 상근부회장과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대북사업을 준비 중인 현대건설 현대건설 close 증권정보 000720 KOSPI 현재가 161,800 전일대비 6,800 등락률 -4.03% 거래량 1,239,416 전일가 168,6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사업비 증액 접점 찾은 GTX-C, 현장작업 돌입 현대건설, 1Q 영업익 1809억원…전년比 15%↓ 현대건설, S&P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서 건설업 세계 1위 등 건설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 등 공공기관, 국토연구원 등 북한경제 전문가들과 통일부ㆍ국토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함범희 통일준비위원회 경제분과위원은 '새로운 한반도와 중국 동북 3성'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고, 위원회는 북ㆍ중ㆍ러 접경지역을 비롯한 북한지역 인프라 투자를 위한 건설업계 진출방안 등을 논의했다.
건설분야 통일위원회는 올 9월3일 '한반도 인프라포럼'을 발족하고, 10월에는 북ㆍ중ㆍ러 접경지역 인프라 투자를 위한 현지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정내삼 공동위원장은 "5.24 조치 이후 경색돼 있는 남북관계의 전환점 마련에 건설업계가 일조하고, 선도적으로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위원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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