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호텔 더 플라자가 로비층에 위치한 부티크 카페앤바 '더라운지'에서 제철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과일 디저트는 총 3가지로 호텔 내 레스토랑 셰프가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이고 평가 받는 메뉴실명제도를 통해 선정된 것이 가장 큰 특징. 메뉴실명제는 고객에게 장인정신이 깃든 최상의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메뉴를 개발한 셰프의 실명을 걸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판매하는 제도를 말한다. 체계적인 메뉴 관리를 통한 메뉴 경쟁력 강화, 셰프들에게 균등한 메뉴 개발 기회 부여, 궁극적으로는 호텔 레스토랑 매출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는 더 플라자 체계적인 메뉴관리 시스템이다.
과일 디저트는 더라운지에서 8월31일까지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1만4000원부터 2만8000원까지(세금 및 봉사료 포함)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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