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국립대에 혁신사업비 88억원 지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교육부는 국립대 역할·기능 혁신을 위해 올해 16개 국립대학을 선정해 88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26이 이같은 내용의 '2015년도 국립대학 혁신 지원 사업'(PoINT사업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추진한 PoINT사업은 37개 모든 국립대학의 혁신계획과 전년도 혁신 실적을 평가해 혁신 우수대학을 선정하고 대학혁신 추진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올해 PoINT 사업에서는 국립대학이 실질적인 혁신을 할 수 있도록 국립대학의 역할과 기능 정립, 대학운영체제의 효율화, 대학회계의 정착 등 3대 혁신분야와 기초·보호학문 분야 육성 토대 마련 등 5대 성과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국립대학의 설립목적과 특성, 규모를 고려해 거점 일반대학(Ⅰ유형), 지역 중심 일반대학(Ⅱ유형), 공학·해양·체육 분야의 특수목적대학(Ⅲ유형), 교원양성 특수목적대학(Ⅳ유형) 등 4개의 유형에서 총 16개 국립대학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국립대학 16곳은 Ⅰ유형 8억원, Ⅱ유형 6억원, Ⅲ유형 5억원, Ⅳ유형 3억원 수준으로 지원 받으며 대학의 재학생 규모와 평가점수를 반영해 최종 지원액이 결정된다.

AD

교육부는 6월 중 사업공고를 하고 다음달 31일까지 대학별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아 서면평가와 대면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8월 중순에 올해 PoINT 사업 지원대상 학교를 최종적으로 확정한다.


교육부는 "PoINT 사업은 국립대학이 타 학문분야에 비해 시장성이 없어 점점 소외되고 있는 기초·보호학문분야의 육성에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수요에 부응하며 장애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한 고등교육기회 확대에 기여했다고 평가된다"며 "앞으로도 PoINT 사업이 국립대학 스스로 혁신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