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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귀농실패 줄이는 '이음' 프로젝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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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민경제하우스사업 이음프로젝트 안내 포스터 (제공=서울시)

▲도시농민경제하우스사업 이음프로젝트 안내 포스터 (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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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서울시는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2015년 도농교류 일자리 이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귀농하고자 하는 5060 베이비부머 세대의 귀농을 돕고 농촌에는 건강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농촌 일자리 알선은 물론 숙박 공간인 도시농민경제하우스 '유목민의 집'도 제공된다. 농업경작·축산·화훼 등 도시농민 활동을 하는 시민은 1일 6만원 이상 급여도 받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30일까지 센터 홈페이지(http://www.seoulsenior.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jobbank@seoulsenior.or.kr) 또는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농촌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농촌커뮤니티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상호 교류의 장을 향후 충청·강원도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센터 일감뱅크(1644-8831), 주거복지연대(02-816-1680)에 전화를 통해 문의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요즘 농촌으로 귀농 하려는 베이비부머세대가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들의 귀농 실패를 줄이고 농촌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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