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문정아중국어가 중국어 학습용 앱이 탑재된 윈도우 태블릿을 공동 개발, 출시했다. 왼쪽부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디바이스 파트너사업부 장홍국 상무, 문정아중국어연구소 문정아 소장, 인텔코리아 아시아 퍼시픽 김정한 이사.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중국어 교육 전문 기업 문정아중국어, 인텔코리아와 손을 잡았다. 문정아중국어는 교육용 앱을 탑재한 윈도우 태블릿을 수강생들에게 교육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태블릿에는 중국어 학습에 필요한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개발된 전용 앱이 탑재돼있다. 수강생들은 기초중국어회화부터 고급 HSK(중국한어수평고시)까지 원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엠피지오 문정아중국어 탭에서는 교육용 외에도 퍼즐게임 '두들갓', 지상파 TV 다시보기 프로그램 '푹(Pooq)'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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