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사태] 대전시, 격리가구 182곳 생계지원
법정격리자 4인 가구기준 110만원씩 1개월분…신청서류 격리해제 후 내고 소득·재산·금융재산조사도 빠른 지원 위해 사후로 미뤄, 보건소로부터 명단 받아 대상자들 불편 덜어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시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격리가구 182곳에 긴급생계비를 준다.
대전시는 메르스로 입원이나 자택·시설에 격리돼 생계가 어려운 182가구(지난 15일 현재)에게 긴급생계비로 1억5000만원을 준다고 17일 밝혔다.
긴급생계 돕기는 메르스로 자가나 시설(병원)에 갇혀 치료 중으로 소득활동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 4인 가족기준 110만원의 생계비를 한 달간 돕는 것이다
사안의 긴급성을 감안, 신청서류는 격리해제 후 내고 소득·재산·금융재산조사도 빠른 지원을 위해 사후로 한다.
대전시는 조사결과 지원요건에 맞지 않더라도 당장 소득활동에 복귀하기 어렵다고 자치구‘긴급지원심의위원회’가 판단하면 되돌려 받는 것을 제외하는 등 탄력운영할 계획이다.
김동선 대전시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격리치료에 따라 신청하기 어려움을 감안, 보건소로부터 명단을 받아 대상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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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주소지관할 구청 긴급지원담당부서나 보건복지콜센터(전화국번 없이 129)로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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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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