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민영그룹인 쑤닝 유니버셜 그룹과 주식 양수도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레드로버는 전날에도 9%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3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레드로버는 이날 쑤닝 유니버셜 미디어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와 주식양수도 계약을 통해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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