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과거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상품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이 금융 계약 종료 후 5년내 재구입하면 차량 공급가격의 2%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E400 4Matic의 경우 리스 상품 이용 시 월 리스료를 최대 15만원 가량 절약해 36개월 기간으로 환산하면 총 혜택은 약 540만원에 이른다. S-Class의 경우 혜택은 더욱 크다. S600L의 경우 월 리스료를 41만원 상당 절약할 수 있어 약 1500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MB-Sure 잔가보장 프로그램으로 재구매를 할 경우, 만기 시에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최신 모델을 쉽게 경험해보길 원하는 실속파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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