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외국인투수 조쉬 린드블럼[사진=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롯데 외국인투수 조쉬 린드블럼[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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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프로야구 롯데가 선발투수 조쉬 린드블럼(27)의 완봉 역투에 힘입어 5연패에서 탈출했다.


롯데는 1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정규리그 30승(33패) 고지에 올라서며 단독 8위를 유지했다.

린드블럼이 9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8승(4패)째를 따냈다. 투구수는 119개. 볼넷은 한 개를 내줬고, 삼진은 여섯 개를 곁들였다. 린드블럼의 완봉승은 올 시즌 열 개구단 통틀어 다섯 번째이자 개인 통산 첫 번째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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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에서는 박종윤(33)이 안타는 없었지만 9회초 1사 만루에서 결승 1타점 2루수 땅볼을 치는 등 활약했고 최준석(32)과 강민호(29)도 각각 3타수 2안타 1볼넷,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힘을 보탰다.

반면 SK는 타선에서 조동화(34)가 4타수 2안타로 분전했지만 선발 박종훈(23)이 6.1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이 린드블럼 공략에 실패하며 3연승 길목에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29패(30승 1무)째를 당했고, 순위는 단독 7위를 지켰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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