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9일 파리서 '한·불 상호교류의 해' 준비 공동회의
[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행사 준비를 위한 제3차 한·불 조직위원회 공동회의가 오는 16일~1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
한·불 양국은 오는 9월부터 내년 12월까지를 상호교류의 해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중이다. 오는 9월부터 내년 8월까지는 프랑스 내에서 '한국의 해' 행사가, 내년 1월~12월에는 한국에서 '프랑스의 해' 행사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동회의에는 우리측 조직위원장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해 외교부와 해외문화홍보원, 교육부 관계자가 프랑스측 조직위원장인 앙리 르와레트 프랑스 국사원 참사를 비롯한 조직위원회를 만나 행사 준비 사항을 점검한다.
지난 2월11일~13일 서울에서 열린 제2차 공동회의에 이어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9월18일 파리에서 개최되는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개막행사 계획을 비롯해 문화예술, 경제, 교육, 농식품, 관광, 체육, 학술, 지자체 교류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한국과 프랑스 간 교류를 증진할 다양한 사업계획들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파리 샤이오극장에서 개최될 개막행사에서는 해외공연 사상 최대 규모의 종묘재레악 공연이 기념 리셉션과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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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양국 조직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60여개의 문화예술 분야의 사업에 대해 추가로 공식인증을 하고, 지금까지 접수된 일반분야(문화예술 이외 분야)의 60여 개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양국 조직위원회는 지난 2월 2차 공동회의에서 117개의 문화예술사업을 공식인증사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공식인증사업으로 선정되면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공동 로고를 사용할 수 있고 조직위원에서 시행하는 행사 홍보에도 포함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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