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LACMA는 10년 장기 후원 파트너십을 맺고 ‘더 현대 프로젝트’를 통해 미술과 과학기술의 융합 후원, 한국 미술사 연구 지원 등을 진행 중이다.
참여 작가로 선정된 8명의 아티스트는 이달말부터 드론, 증강 현실, 3D 프린팅, 바이오메디컬 센서, 웨어러블 컴퓨터 등 최첨단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현대미술 작품을 연구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동차 개발과 기업 경영 전반에 문화예술적 가치를 접목시킬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미래 지향적 경험과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다양한 담론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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