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15주년을 기념해 ‘여름 신제품 6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초코 스노우 3종‘은 달콤한 초콜릿에 바나나가 통째로 들어가 풍미를 더한 ‘바나나 초코 스노우’와 화이트 초콜릿에 딸기 과육과 아이스크림을 토핑해 달콤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베리 초코 스노우’, 진한 초콜릿과 쌉사름한 녹차의 맛이 어우러진 ‘그린티 초코 스노우’이다. 가격은 각각 6900원이다.
‘아이스 디저트 3종’은 피치시럽과 망고푸딩젤리, 타피오카펄 토핑이 어우러져 쫄깃한 식감과 부드러운 치즈 케익을 맛 볼 수 있는 ‘피치요거트빙’, 새콤달콤한 블루베리와 딸기푸딩젤리, 라즈베리 케익을 토핑한 ‘베리빙’, 달콤한 바나나와 딸기 리플잼, 브라우니 케익을 토핑한 ‘바나나빙’이다. 눈꽃 얼음과 달콤한 케익을 실속 있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 디저트다. 가격은 각각 6900원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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