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8일 광고 모델로 배우 신민아를 발탁, 무교점에서 촬영한 신규 광고를 방영했다고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남자 연예인을 모델로 채용하는 다른 커피브랜드와 달리 여배우 신민아를 모델로 발탁해 차별화된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더 세련되고 자유로운 커피 감성으로 20~30대 소비층을 공략할 엔제리너스의 변화에 주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모델 신민아가 광고에서 마신 엔제리너스커피 여름 신제품 ‘아메리치노’는 에스프레소 크림 커피의 진한 커피맛과 전용잔의 특별함을 바탕으로 출시 이후 약 한 달 만에 20만 잔 이상 판매됐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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