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7~11월 전국 11곳에서 초·중·고등학교 선생님 대상 산림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숲에서의 자연놀이, 도시 숲·학교 숲 탐방, 산림교육교수법 등 다양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정부가 방학을 이용, 숲에서 교원연수를 한다.


산림청은 오는 7~11월 여름방학과 가을학기 중 초·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서울, 강원 등 전국 11곳에서 ‘산림교육분야 교원연수’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숲에서의 자연놀이 ▲도시 숲·학교 숲 탐방 ▲산림교육교수법 등 현장중심의 활동들로 이뤄진다. 연수비는 3만~20만원으로 일정과 내용에 따라 다르다. 연수인원은 20~40명이다.


연수는 국가기관(산림교육원, 숲 체원)과 민간기관(숲 사랑소년단, 생명의 숲, 천리포수목원)에서 이어진다.

이들 기관은 해당지역 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돼 참여교사들은 연수시간을 모두 인정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30시간(5일)과 15시간(3일) 2개 과정이 있다.


참가방법은 해당지역의 교육기관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등으로 보내면 된다.


숲 사랑소년단, 생명의 숲 등에서 하는 연수는 접수 중이며 산림교육원에서의 연수는 신청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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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영 산림청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로 산림을 교육자원으로 활용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교육현장에서 써먹을 수 있는 유익한 산림교육연수프로그램들을 늘려 학교 내 산림교육이 활성화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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