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메이크업 원조 日 톱모델 마스와카 츠바사 12일 방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이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돌리윙크의 아이래쉬 제품이 누적판매 1000만개를 돌파해싸고 4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인형 메이크업의 원조'라 불리는 일본의 톱모델 마스와카 츠바사가 오는 12일 방한할 예정이다.
마스와카 츠바사는 일본 유명 패션잡지 팝틴과 팝시스터의 모델로 활동하며 인형 같은 돌리 메이크업을 유행시킨 장본인으로 모델뿐만 아니라 브랜드 기획자, 가수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인 '돌리윙크'와 '캔디돌(Candy Doll)'을 히트시킨 데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패션 브랜드 'EATME'를 론칭하며 젊은 여성들의 스타일을 선도하는 1000억원 경제효과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이번 방한에서 마스와카 츠바사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의 뷰티멘토로 유명한 배우 김정민과 인형 메이크업뿐 아니라 현재 일본에서 유행하는 뷰티트렌드와 뷰티팁을 중심으로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2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청담씨네시티 엠큐브에서 진행될 이번 뷰티토크에는 마스와카 츠바사의 전속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키타(KITA)가 직접 돌리윙크 제품 시연회도 마련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년간 햇반·라면 먹고 종일 게임만…불안 심해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