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3함대, ‘통합작전협조회의’ 개최
[아시아경제 전세종]
해군 3함대는 지난 3일 우리나라 남부지역과 남방해역의 복잡한 전장 환경과 예측 곤란한 다양한 위협에 대비해 유기적인 통합작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통합작전협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남방해역에 속하는 전남·경남·제주 등 3개 도 12개 기관과 3개 육군사단이 참석했다.
육군 31사단장을 비롯해 39·53사단 및 남·서해, 제주 등 해양경비안전본부, 목포·완도·여수·제주·서귀포 해양경비안전서와 부산·목포지방해양수산청 및 동·서해 어업관리단의 관계관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조 내용은 ▲남방해역 내 국가중요시설의 안전보장과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작전 협조 ▲통합작전 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대응훈련 추진 ▲유관 부대·기관 간 정보교류 활성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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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해역은 군사작전과 해상치안은 물론 어민과 어로 보호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직결된 다양한 상황 발생 요인들이 내재돼 있는 해역이다. 이에 따라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가 갈수록 더 중요해지고 있다.
박동우 3함대 사령관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수호하는 데는 민·관·군·경이 따로 있을 수 없기에 유관 부대 및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이들 유관 부대 및 기관들과의 소통과 유대 강화를 통해 확고한 통합작전 협조체제를 구축해 우리나라 남부지역과 남방해역을 굳건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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