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포스트타워에서 중앙메르스대책본부와 감염 관련 7개 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민관합동 세미나에서 국민이 과도하게 걱정하고 있어 더 많은 걱정을 끼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부족한 점은 민간 전문가를 활용해 메르스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것"이라며 "많은 걱정을 끼쳐드리고 있는 만큼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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