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도 파이낸스센터 생긴다…호텔급 서비스 특화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세종시 정부청사 바로 앞에 대규모 업무·상업시설이 공급된다.
한국자산신탁은 오는 5일 '세종파이낸스센터' 분양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광화문과 강남, 여의도 등에 있는 파이낸스센터 빌딩을 컨셉트로 해 같은 이름을 붙였다.
지하 1층 지상 2층 상업시설과 지상 3~6층 업무시설로 구성됐다. 기존 투자자분을 제외한 상업시설 62실과 업무시설 89실이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는 상업시설의 경우 1층이 3.3㎡당 3000만원, 2층 1300만원, 지하 950만원이며 업무시설은 800만~950만원이다.
회사 측은 "정부세종청사 앞에 위치해 있어 인근 정부기관과 정부산하기관의 상주근무인원 1만3000여명이라는 풍부한 고정수요를 확보했다"면서 "대통령기록관, 세종 호수공원, 국립 세종 도서관 등 대표적인 세종시의 관광자원과도 인접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호텔급 서비스 제공을 강조하고 있다. VIP 엔터테인 서비스를 통해 골프장 예약 및 부킹, 휴양지 콘도 및 리조트 이용, 인근 맛집 예약, 소셜파티 및 문화공연 등을 제공한다.
또 세종시에 혼자 생활하는 입주자들을 위해 조식 제공, 의류 세탁 및 수선, 자동차 관리, 장보기 대행 등 컨시어지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업무 지원 차원에서 회의실과 화상회의 시스템 등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화 상담 고객에게 CU상품권을 지급하며 냉장고, TV, 자전거 등 경품 행사와 독일 주방가구 휘슬러 특가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방문 상담 고객 모두에게 럭키백 및 주유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파이낸스센터 홈페이지(http://www.sjfc.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1600-0097 (서울), 1600-8750 (세종)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