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양파·마늘의 품질 향상과 생산량 증대를 위해 오는 19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양파·마늘 칼슘유황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되는 칼슘유황비료는 ㏊당 2톤(20㎏들이 100포)을 살포하며 농업인은 소요 사업비의 50%만 부담하면 된다.
또 ㈜남해화학과 3년 협력사업인 무안양파 전용비료 개발도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져 농업인들의 기대가 크다.
노상래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