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덕 충남도 보건복지국장, 기자간담회 갖고 “모든 가능성에 대비”…확진판정 받은 가족이나 친지 병문안하고 돌아온 사람 및 그 가족들로 의심증상 없어 ‘자택격리’ 중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가능성에 따라 충남도로부터 24시간 모니터링을 받고 있는 충남도민이 107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3일 충남도에 따르면 유병덕 보건복지국장은 전날 오후 내포에 있는 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메르스’ 상황을 설명한 뒤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4시간 모니터링 대상자들은 대부분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가족이나 친지 등을 병문안하고 돌아온 사람과 그 가족들로 아직까지 의심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현재 자택격리 중으로 체온계, 마스크 등이 주어졌으며 일선 시·군보건소 관계자들이 매 시간마다 체온을 재는 등 24시간 관리되고 있다. 자택격리는 잠복기인 14일간 지어질 전망이다.

모니터링 대상자들 중 체온이 38도를 넘으면 병원으로 옮겨 검사하게 되며 메르스 확진판정 땐 격벽이 설치된 구급차로 격리병원으로 후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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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국장은 “현재까지는 모니터링대상자 중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이는 사례는 나오지 않고 있다”며 “그러나 진정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고 3차 감염자까지 나온 만큼 도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힘쓰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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