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서는 양교 예술·디자인대학 교수와 석사과정 학생들 100여명의 교육성과물인 작품 170여점이 전시됐다. 국제교류전을 축하하기 위해 장단삼 하북과기대 부총장과 기영기 하북과기대 예술대학 당서기가 참석했다. 특히 개최 하루 전인 1일에는 중국의 유명한 서예가인 기영기 당서기의 서예 시연회 행사가 마련돼 주목을 끌었다.
구기헌 상명대 총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적인 것과 중국적인 것이 조화롭게 교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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