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K-ICT 9대 전략 가운데 SW·IoT·클라우드·디지털콘텐츠 등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산업진흥을 맡고 있는 분야에 대한 지원체계를 강화했다. 기존 1개팀에서 수행했던 클라우드 분야를 클라우드사업단(3개팀)으로 확대, 승격했다.
디지털콘텐츠분야는 지식서비스(이러닝)산업과의 연계 추진이 가능하도록 조직을 통합했다.
기존 SW융합진흥본부장 직위를 폐지하고 사업총괄본부장을 신설, 대내외 협력·조정 기능을 강화하도록 했다. 관리조직이었던 경영지원단의 7개 팀을 3개 팀으로 축소하고 일부 인력을 사업단에 배치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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