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원빈 이나영이 30일 화촉을 밝힌 가운데 향후 계획을 알려왔다.
원빈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은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또 하나의 톱스타 부부가 탄생하면서 원빈 이나영의 향후 계획에도 관심이 쏠렸다.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지난 몇 달 간 인륜지대사라는 결혼을 결정하고 조용히 식을 준비하는 시간을 보냈다"며 "이제 각자 배우라는 자리로 돌아가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로 작품 활동이 없다. 반면 이나영은 지난 3월 우문기 감독의 단편영화 '슬픈 씬', 각종 CF 등으로 비교적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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