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회계연도의 마지막 4분기(1~3월) 경제성장률은 7.5%로 집계돼 같은 기간 중국의 성장률 7.0%보다도 높았다.
하지만 올해 경제성장률은 인도가 중국을 앞지를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인도 경제성장률이 7.5%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지만 중국 경제성장률은 6.8%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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