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교수, 변호사, 금융·무역전문가 등 6명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이의신청협의회는 지난 18일 이 같이 결론을 내렸다.
기업은행, 외환은행, NH농협은행, 국민은행, 산업은행, 수협은행 등 6개 은행은 지난해 말 모뉴엘의 사기 대출로 피해가 발생하자 무역보험공사에 총 3억400만달러(3265억원)의 보험금을 청구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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