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지. 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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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축구선수 여민지(22·대전스포츠토토)가 무릎 부상으로 2015 FIFA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여민지가 지난 16일 능곡고등학교 남자 축구부와의 연습 경기서 도중 왼쪽 무릎에 충격을 입었다"며 "정밀 검진 결과 좌측 십자인대가 파열돼 8주 진단을 받았다"고 안타까운 소식을 알렸다.

이로 인해 여민지는 2015 FIFA 여자 월드컵 출전이 어려워져 최종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여민지의 대체선수로는 박희영(29·전북 KSPO)이 선발됐다.


윤덕여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자식 잃은 부모와 같은 심정"이라며 "여민지는 아직 어리다. 2019년 월드컵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 그때는 대표팀의 대들보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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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지는 박은선(28·로시얀카),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과 함께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다. 여민지는 5년 전 2010 FIFA U-17 월드컵을 통해 대표팀으로 첫 출전해 득점왕과 최우수선수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2015 FIFA 여자 월드컵은 오는 6월6일부터 7월5일까지 캐나다에서 치러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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