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UHD TV는 미세한 나노 크기 입자가 순도 높은 색을 보여주는 삼성만의 독자 기술 '나노 크리스털' 기술이 적용됐다. 기존 TV 대비 64배에 달하는 세밀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또 새로워진 패널과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을 적용, 기존 TV보다 최대 2.5배의 밝기, 더 깊은 명암비 표현이 가능해 현실 세계의 더 많은 빛을 스크린에 담아낸다.
SUHD TV는 디스플레이 기술에 맞춰 콘텐츠까지 최적화하는 화질 처리기술을 갖췄다. SUHD 리마스터링 엔진(SUHD Re-mastering Engine)으로 콘텐츠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각 장면 밝기와 색감을 SUHD TV의 디스플레이의 표현력에 맞게 실감나고 풍부하게 표현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SUHD TV는 새로운 차원의 화질을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그 동안 느낄 수 없었던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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