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개성공단 공동위원회가 조속히 개최돼 임금문제를 비롯하여 개성공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한 쌍방의 관심사안을 협의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임 대변인은 "정부는 지난 금요일(15일)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사무처를 통해 오는 20일 공동위원회 제6차 회의개최를 제안했으나 북측이 통지문 접수를 거부해 구두로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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